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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spon & books
12월 1일을 지나자마자 밀려오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와 행복감. 이런 분위기를 같이하는 책들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야기가 나오거나 따스한 겨울에 대한 크리스마스 시즌용 책들 리스트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오기 렌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 폴 오스터
  • 7,920원 (10%440)
  • 2001-07-15
  • : 1,061
폴 오스터가 영화 시나리오로서는 처음 집필한 <스모크>의 모태가 되는 <오기 렌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는 오기 렌이 폴 오스터에게 들려준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영화 <스모크>에 나오는 모든 이야기들을 요약해주고 있다. 이 책에는 <스모크>의 간단한 제작과정과 <스모크>와 <블루 인 더 페이스>의 시나리오가 실려 있다. 블루 인 더 페이스는 스모크의 속편이다. (사실 재미는 조금 덜하다) >>리딩포인트 : 오스터가 출연하는 오스터의 소설!
  • 행복한 크리스마스
  • 헤르만 멘징 외 글
  • 12,600원 (10%700)
  • 2002-11-25
  • : 348
12월 1일부터 12월 23일까지 하루에 한 편씩 읽을 스물세 편의 이야기와 크리스마스 이브에 읽을 세 편의 이야기까지 모두 26편의 이야기가 실린 책. 크리스마스 시즌에 읽으려 샀는데...역시 초등학교 3,4학년용이란 표기가 책을 잡은 손을 부끄럽게 하는군. >> 리딩포인트 : <파파톨드미> 24권에 여기나오는 크리스마스 달력이야기가 나온다. 아...작가도 이 책을 읽었구나. 흐믓
  • 크리스마스 캐럴
  • 찰스 디킨스
  • 7,650원 (10%420)
  • 2003-11-25
  • : 4,138
명작들의 완역판을 출간하는 시공사의 네버랜드 클래식을 개인적으로 사랑하고 있는데...얼마전 홈쇼핑에서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판매하는 것을 본 이후로...계속 사는걸 주저하게 되었지만 역시 좋군. >>리딩포인트 : 디킨스의 명작. 이런 동화책을 보며 자랐다면 더 따스한 인간이 되었을 것임. 그림이 훌륭함.
  • 크리스마스의 악몽
  • 알퐁스 도데 외
  • 7,650원 (10%420)
  • 2002-12-02
  • : 513
모파상, 도데, 스티븐슨, 안데르센 등 따스한 이야기로 기억하는 작가들의 책이라고 안심하지 말것! 모파상이 리얼리즘 작가였던것에 주목해보면 얼마나 삭막한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기대할 수 있다. >>리딩포인트 : 서른넘은 인간들에게 크리스마스는 이런 현실일지도 모른다.
  • 크리스마스 건너뛰기
  • 존 그리샴
  • 6,750원 (10%370)
  • 2002-11-20
  • : 1,079
개인적으로 그리샴을 좋아하진 않지만 크리스마스 내용에 끌려 유일하게 갖고 있는 그리샴의 소설. 다른 소설과 차별되는 에피소드 느낌의 가벼운 소설이지만 계속 미소짓게 하는 따스함이 있다. >>리딩포인트 : 크리스마스 이브에 약속이 없다면 미리 준비해두는 것도 좋을 듯. 우울한 시간이 휘리릭 지나갈 만큼 빠져들게 된다. 재밌다.
  • 따뜻하고 사랑스런 크리스마스 백화점 12가지 이야기
  • 레이 시퍼드
  • 6,750원 (10%370)
  • 2000-12-01
  • : 33
내영혼의 닭고기 스프류의 따스한 이야기 몇가지 등등의 이야기를 기피하는데 이 책 역시 크리스마스라는 특수로 인해 구입. 뭐랄까...따스함을 강요하는 미소짓게 하는 이야기들 >> 리딩포인트 : 예전에 상영했던 <마네킹>이란 영화를 기억하는지? 그런 동화같은 따스한 이야기들
  • 엄마의 크리스마스
  • 쥬느비에브 브리작
  • 6,300원 (10%350)
  • 2002-12-30
  • : 56
삭막하지만 그 안에서 따스함이 느껴지는 소설. 엄마와 아들이 보내는 쓸쓸한 크리스마스에 관한 이야기. >>리딩포인트 : 파리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수채화처럼 그렸다.
  • 크리스마스 동화집
  • 강명희.명정 옮김
  • 10,800원 (10%600)
  • 2004-12-21
  • : 25
크리스마스 시즌용 도서를 구입할 때 기대하는건 사실 가벼움과 크리스마스다운 따스함 정도일것이다. 이를테면 즐거운 캐롤같은 느낌? 그러나 이 책은 그런 작은 기대를 묵살해버린다.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진지함은 마치 TV에서 나오는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혼자 듣는 외로운 크리스마스 이브같은 느낌 >> 리딩포인트 : 체호프나 괴테, 도스토예프스키, 헤세에게서 보통사람들이 기대하는 것 정도는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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