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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아가 벌써 5주년!!!! 처음 나왔을때 미스테리 추리소설 팬으로서 안볼 수가 없다며 보기 시작한게 5년입니다. 다음 호는 4개월 후라는데, 그때에도 여전한 모습, 혹은 더 알찬 모습으로 만나기를 빕니다.  100자평
[미스테리아 31호]  mk  |  2020-07-31 14:06 
체스터튼 글은 읽는 즐거움이 있다. 간간히 뿌려진 영국식 유머 뿐 아니라 뭔가 단정함같은게 느껴진다. 덕분에 정론의 글을 읽는 와중에도 간간이 피식거린다.  100자평
[못생긴 것들에 대한 ..]  mk  |  2018-01-02 23:20 
가벼운 느낌의 유물 리뷰. 박물관에서 감탄하며 봤던 것은 나와는 다른 느낌을 읽는 즐거움을, 무심하게 스쳐 지나간 것에는 새로운 매력을 알게 되었다.  100자평
[유물즈 (특별판)]  mk  |  2018-01-02 23:15 
난데없이 이계의 왕궁으로 옮겨 간 소녀의, 과자굽는 이야기. 왕자님은 덤인 듯. :)1권만 읽었을 뿐인데 왠지 버터향 가득나는 과자집에서 다과를 즐기고 싶어집니다.  100자평
[왕자님의 안는 베개 0..]  mk  |  2016-04-19 20:56 
격월간 미스테리 잡지가 어느덧 4호를 이제 주문했습니다.12월에 걸맞는 멋진 미스테리 이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읽고 나면 추가 리뷰를 올리겠습니다. ;)  100자평
[미스테리아 4호]  mk  |  2015-12-30 23:45 
척박한 추리/미스테리 쟝르에서 무려 잡지가 나왔다니 추천하지 아니할 수 없는 올해의 사건.  100자평
[미스테리아 1호]  mk  |  2015-11-26 18:24 
[이벤트]<꼬깽이와 떠나는 고전 여행 시리즈> 저자 강연회  페이퍼
mk  |  2015-09-26 22:14 
[이벤트]레이먼드 챈들러 맥주잔, 히치하이커 병따개, 셜록 키홀더!  페이퍼
mk  |  2015-08-02 19:00 
몇 문장 읽어보지 않았는데 상당히 공감하게 되네요.  100자평
[[알라딘 특별기획] 김..]  mk  |  2015-06-10 15:54 
조용한 책. 그저 조용히 살고 싶어한 사람이 타인/권력의 목적에 이용당하고 죽는다. 조용히 역사가 거짓일지도 모르고, 골리앗은 평화를 사랑하는 상냥한 사람이었을지도 모른다고, 사람은 겉모습에 현혹되기 쉽다..  100자평
[골리앗]  mk  |  2015-05-19 12:17 
설정이 재미있는 유머 판타지. 공무원 주인공의 일상에 놓여있는 앞마당의 말하는 검에 얽힌 이야기가 은근 흥미진진... 했는데 마무리 설명이 좀 부족하달까, 끝은 확실히 끝인데 뭔가 애매한 끝..  100자평
[우리 집 앞마당의 말..]  mk  |  2015-05-19 12:10 
독서가, 애서가들이라면 미소짓고 독서가가 아니더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도서에세이의 현대 고전.  100자평
[서재 결혼 시키기]  mk  |  2015-05-19 11:55 
미술비평가 앤드루 그레이엄-딕슨의 르네상스 미술 해설. 해박한 미술사에 대한 지식으로 미술에 대한 흥미와 훌륭하고 위대한 작품들을 직접보러 가고 싶어지게 만든다. 특히 BBC 4의 Art of ~ 시리즈의 시작을 알..  100자평
[르네상스 미술기행]  mk  |  2015-05-02 13:52 
아서 코난 도일이 쓰지 않은 셜록의 책 중에서 가장 팬심을 기쁘게 하는 너무나 셜록적인 훌륭한 단편집.  100자평
[셜록 홈즈 미공개 사..]  mk  |  2015-04-27 00:05 
사실은 읽고 싶지 않다. 하고 싶지 않아도 해야만 하는 일이 있듯이 읽고 싶지 않아도 읽어야 하는 책이 있는 것이다.  100자평
[금요일엔 돌아오렴]  mk  |  2015-01-31 17:23 
에스프레소 노벨라 시리즈 8! 계속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  100자평
[헤밍웨이 위조사건]  mk  |  2015-01-31 17:22 
패턴이 멋지다. 작게 나뉘어진 칸이 많아 색을 칠하기엔 내 색감이 부족하고 힘들긴 하지만 양장의 큰 책을 펼치면 웬지 뿌듯하다.  100자평
[아트 테라피 컬러링북]  mk  |  2014-12-01 22:13 
미미여사님의 문장은 부담없이 술술 읽히면서도 가볍지 않다. 흥미진진하면서도 쉽게 잊혀지지 않는 이야기들을 올해도 읽을 수 있었던게 기쁘다.  100자평
[피리술사]  mk  |  2014-12-01 21:56 
다양한 달걀 '요리'를 해볼 수 있게 되어서 추천함니다. 아직은 두어종류 밖에 못해봤지만.  100자평
[세상의 모든 달걀 요..]  mk  |  2014-12-01 21:46 
기존 판형보다 작아져서 아쉽네요. 무민네 이야기가 아닌 이웃들의 이야기입니다. 무민 시리즈는 매번 읽을때마다, 일본에서 만든 캐릭터 이미지하고의 괴리감이 새삼 느껴집니다. 친구들 편도 마찬가지.  100자평
[무민 골짜기의 친구들]  mk  |  2014-11-0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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