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퀴리의 박사학위 논문이다.
마리퀴리는 이 논문으로 학위를 받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노벨물리학상도 받았다는 것이다.
여성이라는 차별과 프랑스에서 이방인이라는 차별을 받으면서 생활했던 마리퀴리였기 때문에 더욱 이 책을 읽을 가치가 높아진다.
마리퀴리의 문장은 아니지만 책 속에서 눈에 띄인 문장은 저자의 해설이다.
”그런 성격으로 인해 이 논문을 보고 있으면 마리퀴리 외에도 방사능 연구에 앞장섰던, 하지만 지금은 대부분 잊힌 여러 과학자들의 노고를 확인 할 수 있다.“. P. 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