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노자의 윤릭학 수업을 읽으면 혹시 스피노자의 생각을 조금 다가 설 수 있을까 했는데 그것은 큰 오산이다.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그의 책은 정말 어렵다. ㅠㅠ
지난 4년을 함께 근무하고 이제는 멀리 떠나 새로운 시작을 하는 국어 선생님이 먼길을 떠나며 책을 기증해 주었다.
스피노자의 윤리학 수업!!!
스피노자의 에티카는 관심이 많이 가는 책이지만 아직 집어들지 못한 책이었는데 그분이 책을 선물해 주었기에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스피노자책을 다시 읽어 봐야 할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 문장은 “코나투스”이다. 생존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