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marie's bookshelf
  • 클래식을 읽는 시간
  • 김지현
  • 18,900원 (10%1,050)
  • 2025-10-01
  • : 11,160
이 책은,
• 클래식의 문턱을 낮추고, 음악을 일상의 언어로 다시 들려준다.
• 짧고 간결하지만, 라디오 방송처럼 따뜻하고 깊이를 잃지 않는다.
• 클래식의 핵심만을 담은 알찬 구성으로, 정말 필요한 액기스만 모아놓은 책이라 매우 유용하고 유익하다.

클래식 음악을 ‘전문가의 영역’이 아닌 일상의 언어로 풀어낸 음악 백과사전. 작곡가나 악보, 교향곡과 협주곡 같은 용어가 낯선 사람도 자연스럽게 클래식의 세계를 익힐 수 있다.

책 전체가 리듬감 있게 읽힌다.
전문 용어를 설명하고 있음에도 어렵지 않고,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이야기처럼 흡입력 있게 다가온다. 또 QR코드를 통해 실제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글로만 설명되는 음악적 개념을 직접 귀로 확인할 수 있는 점이 좋다.

무엇보다 이 책은 클래식에 대한 ‘지식’을 쌓게 할 뿐 아니라, ‘감상’으로 자연스레 이어줌으로써 클래식 음악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음악을 처음 배우는 사람도, 오랫동안 클래식을 즐겨온 사람도 함께 공감할 수 있다. 하루 한 꼭지씩, 혹은 한 챕터씩 천천히 읽기 좋은 리듬 있는 교양서.

▪︎

p.6
- 클래식 음악의 궁금증을 푸는 시간 -
클래식을 읽는 시간은 모두 네 부분으로 구성됩니다.
각 부분은 악장'으로 이름 붙여봤습니다.

* 1악장은 음악의 기초가 되는 계이름과 악보, 조성에서부터 곡을 찾을 때 요간한 작품번호, 악보에 적힌 지시어와 빠르기말, 연주회장에서의 경험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 2악장은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를 비롯한 오케스트라 악기와 다재다능한 건반악기의 세계를 찾아봅니다.

* 3악장은 합창과 가곡, 오페라와 종교음악처럼 목소리로 빚는 음악의 세계에 대해서,

* 마지막 4악장은 교향곡과 협주곡, 모음곡, 춤곡부터 피아노 소품에 이르기까지 음악의 모양새를 구성하는 여러 장르와 소나타, 변주, 론도 등의 형식을 정리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는 서평입니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