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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마라송님의 서재
  • 이런 집에 살고 싶다
  • 김호민
  • 21,600원 (10%1,200)
  • 2026-01-19
  • : 1,560
다시 아파트로 돌아왔을 땐
완전히 다른 세상에 들어선 기분이었다.
모든 것이 편리했고
무엇보다 수도꼭지만 틀면
뜨거운 물이 나오는 게 신기했다.

하지만 아버지의 구전 동화를 들으며
함께 길을 걷던 추억도 사라졌다.
주변 친구들은 세련되고 멋졌지만,
순수함과 낭만은 사라졌다.
겨울마다 뒷동산에서 손을 호호 불며 날리던
가오리연도 사라졌다.

@김호민 - 이런 집에 살고 싶다
달고나
다시 아파트로 돌아왔을 땐
완전히 다른 세상에 들어선 기분이었다.
모든 것이 편리했고
무엇보다 수도꼭지만 틀면
뜨거운 물이 나오는 게 신기했다.

하지만 아버지의 구전 동화를 들으며
함께 길을 걷던 추억도 사라졌다.
주변 친구들은 세련되고 멋졌지만,
순수함과 낭만은 사라졌다.
겨울마다 뒷동산에서 손을 호호 불며 날리던
가오리연도 사라졌다.

@김호민 - 이런 집에 살고 싶다
달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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