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뷰] 초판본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멋지다마라송 2024/12/0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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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판본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 윤동주
- 8,820원 (10%↓
490) - 2016-01-30
: 54,081
서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 윤동주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소와다리
서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 윤동주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소와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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