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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마라송님의 서재
  • 초판본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 윤동주
  • 8,820원 (10%490)
  • 2016-01-30
  • : 54,081
서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 윤동주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소와다리
서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 윤동주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소와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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