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
볼 수 없습니다.
- 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
- 다니엘 글라타우어
- 9,900원 (10%↓
550) - 2008-04-14
: 3,694
내가 길을 걷다가 돌진하는 차량에 치였다면, 그것이 내 삶에 아무런 변화도 일으키지 않을 수 있을까. 사랑은 그렇게 찾아온다. 내가 선택하지 않았지만 사랑은 그렇게 사고처럼 발생하고,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단지 그 이후의 태도일 뿐이다. 사랑은 반드시 그 사람의 인생에 흔적을 남긴다.
PC버전에서 작성한 글은 PC에서만 수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