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맘님, 미국도 큰일이 났던데 거기 괜찮아요? 별일 없어요?
어디계신지 알려주셨지만 제가 잊어버렸나봐요. 그래서 지금 다시 찾아보러 가요!!
소식 전해주세요^-^
현맘님, 안녕. 잘 지내고 계시죠? 봄인데 봄같지 않은 봄.
엄마께서 주말, 남이섬 간다면서 여기도 추운데 강원도는 얼마나 춥겠냐고해서 (속으로) 남이섬은 강원도 아닌데, 경기도인데, 강원도가 춥건말건 뭔 상관이냐고 생각했는데(뭐 다른 걸 하고있는 중이어서 대꾸를 못했던듯!), 그러면서 강원도 날씨라면 현맘님께 여쭤보면 됐을텐데, 강원도 아닌데 뭐, 막 이러다가 방금 혹시나하고 검색했더니, 춘천..푸하하핫.
공감각이 사라졌나봐요. 거기 날씨 어떤가요. 어제 소양강댐갔다고 밤에 전화해서 엄마가 폭풍자랑을..
아, 저도 강원도 가서 현맘님 보고시퍼요!(으아아아아)
대체 말이죠, 글도 안 올리고, 소식도 없고... ^^
현맘님, 늦었지만
즐겁고 평온하고 건강한 새해되셔요.
현맘님, 고슴도치는? :)
감기랑 건강 조심하셔요^^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