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까만 울 신랑..
제가 화이트닝 해준다고 열심히 노력했건만...
회사 일로 늦게 오는 일이 많아져서..
나중엔 해준다고 해도 오히려 귀찮아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어느 날 거울보면서.. 피부 까만 거 때문에 무지 스트레스 받구요...
그래서.. 하나 장만해줬답니다.
스킨 에소르는 머.. 다들 아시죠?
휴대용이라서 회사에 두고 쓴다고 가지고 갔네요.
컬러로션은... 잘 발려요..
피부 까만 울 신랑 피부에.. 처음에는 좀 밝더라구요..
근데.. 시간 지나면서 자기피부처럼 된다나.. 어쨌다나.. ^^
너무 바쁜 날은 못바르고 가지만..
거의 매일 바르고 다녀요..
여자들이 화장하는 이유를 조금은 알거 같다면서 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