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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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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비로그인
2003-10-27 10:41
전 <두려움과 떨림>을 그저 그러려니... 뻔하려니... 생각하며 읽었는데 의외로 괜찮단 생각을 하긴 했어요. 가벼운 터치의 글쓰기가 맘에 들었죠. 근데 웃긴건요, 지난 크리스마스 선물로 프랑스 친구가 선물로 보내온 책이 바로 노통 책이었어요. 번역 제목이 <살인자의 건강법>인가... 어제 책꽂이에서 찾았는데 겨우 40 쪽 읽고 던져 놓았더라구요.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잼 없었던 것 같은데... 이것도 번역되어 있죠? 음... 잘 보니 <살인자의 위생>인데 번역은 아직 안되어 있는 것 같네요. ^^
쪙♡
2003-10-2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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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아멜리 노통 조아용
비로그인
2003-10-22 18:55
음... 전 어제 첨 서재 만들구 책 주문 열라 하고요... 글구 오늘두 여기 저기 구경다니구 있었어요. 음... 얼마전에 궁리에서 나온 <욱리자> 주문할 건데... 중국 우언집이래요. 꾸준히 읽을지 모르겠지만... 원래 스토리를 좋아해서 문학 책을 많이 보거든요. 님이 올려놓은 리스트에 있는 책들도 시간 내서 보려구요. 특이한 님이 추천하는 책이니 뭔가 특이한게 나오지 않을까... 넝담이구요. 쓸쓸한 가을, 책과 함께 우리 따스하게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