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노랑과 빨강의 경쾌한 색의 표지만큼 즐거운 책~~
조카가 냉큼 집어들더니 책장을 넘겨 가면서 황호성까지 질렀다.
이렇게 재미있게 본 동화책은 처음이다.
혼자서 책을 펼쳐보며 좋아라한다.
아직 네살 조카가 좋아하는 이유는 책 안에 공주와 왕자와 해적 등등~~
흥미진진한 그림들이 많기 때문이다.
책은 한 권을 봤는데 이야기 꺼리는 다섯권쯤?
유쾌하고 웃을 수 밖에 없는 동화 책.
스미스 선생님과의 비밀이 생기는 그림책.
아~~말하고 싶은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