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비.
기분이 다시 내려간다. 좀 다스리기가 어려울것 같다.
*수 전화 없다. 오늘 데리러 온다더니.
하긴 볼링장 설계 끝나고 오늘 브리핑하는 날이랬다. 중요한 일이라고.
*수업 끝나고 종로 에서 잠깐내려 J.Vim등을 보고 그냥 다시 버스타고 집에오다.
괜히 기분이 그렇다.
*집에 오니 언니는 손을 꿰맸단다. 9바늘이나.
새 칼을 사다준 내 탓이라나.
앞으로 밥 하는 일은 모두 내 차지.
저녁 먹고 일찍 눕다.
*택시비 800 라면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