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올라와 처음으로 발바닥님께 인사를 드리는 군요.
추운 날씨에 잘 지내고 계시죠. 이곳 겨울 바람은 다른 곳보다
더 춥게만 느껴지네요. 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2009년 새해도 벌써 12일 지나 13일을 맞이 했습니다.
아 참, 애기 잘 크고 있나 모르겠습니다. 한참 걸어다닐 것 같은데
걸어다니는 모습을 보며, 아빠, 엄마 하는 소리를 들으면 아, 정말 내 자식이구나 하는 느낌이 든답니다.
기축년, 건강하시구요. 내내 평안하셨으면 합니다. 설도 잘 보내시구요.
2009. 1.13. 산타가 씁니다.
넘버3! 요즘 아프다며?
딸래미한테 옮다니.. 쯔쯧.. 건강이 최고인기라.
어여 기운차리고 딸래미랑 놀러가쟈스라!~
발바닥군, 요즘 활동이 뜸하네.
딸과 사랑에 빠졌남? 흐흐..
좀 질투나는군. 암튼 행복하쇽!
방명록에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인사를 드려야 하는 건데 송구스럽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벌써 1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이렇게 글을 남겨주신 것도 감사한데, 책 선물까지 주신다는 뭄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장하준 교수의 책 '나쁜 사마리아인' 저도 언젠가 사보려고 했는데 선물로 주신다는 더욱 마음이 기쁘네요.
애기는 잘 크고 있죠. 아마 아기가 커가는 모습만 봐도 마음이 흐뭇하실 겁니다. 늘 가정 속에 사모님과 발바닥님, 그리고 하늘의 선물인 아기에 평안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늘 가정 속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 넘쳐 나시기를 바라며 2008년 새해에도 축복가득하시길.......
이만 줄입니다. 행복하소서.
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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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며칠 전까지 주룩주룩 내리다가 햇살이 반짝 반짝 빛나게 밝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오면 어쩌나 생각했었는데 비가 올 추석 기간에는 오지 않는다고 하니 한편으로 안심이 됩니다. 아 참 애기 잘 크고 있죠. 아마 3석달 쯤 됐나요.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아기 커가는 모습만 봐도 행복하고 배부르답니다. 건강 조심하시구요. 추석도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가정에도 평안히 깃들기를....... 행복하소서. 흔적 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