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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마이어, 『한나 아렌트』, 홍원표 옮김, 현암사, 2026(3).

 

이 책은 분명히 변화를 목표로 했다. 그 좌우명은 카를 야스퍼스의 저작에서 백 번이 넘게 반복되는 문장으로, 그녀의 사유를 잘 요약한다. “과거에 굴복하거나 미래에 굴복하지 말고 현재에 머물라.”(365쪽)

 

→ 이 책은 분명히 변화를 목표로 했다. 그 좌우명은 카를 야스퍼스의 저작에서 백 번이 넘게 반복되는 문장으로, 그의 사유를 잘 요약한다. “과거에” 굴복하거나 “미래에” 굴복하지─야스퍼스의 말을 그대로 인용하면, “제물이 되지”─ 말고 “온전히 현재에” 머물라.

 

독일어 원문: Das Buch war äußerst deutlich auf Veränderung angelegt. Das Motto, ein Satz Karl Jaspers’, der sich so ähnlich hundertfach in seinem Werk findet und daher eine gute Zusammenfassung seiner Überlegungen bot, empfahl »ganz gegenwärtig« zu sein: nicht »dem Vergangenen« oder »Zukünftigen« sich auszuliefern, nicht »dem Vergangenen« oder wie er schrieb: »anheimfallen«.

 

• 빠진 번역을 보완하고, 번역을 바로잡았다.

 

 

• 야스퍼스의 인용과 저자 마이어의 글을 구분할 것.

 


• 아래, 『전체주의의 기원』 초판 서문의 야스퍼스 제사(題詞)를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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