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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콥 타우베스, 『바울의 정치신학』, 조효원 옮김, 그린비, 2012(2).

 

적이 하느님의 부재를 통해 하느님과 세계 사이에 놓여 있는 경계를 느끼게 해준다면, 사랑은 이 경계를 폐기하며 하느님의 부재를 인지하게 해준다. 따라서 하느님의 계시의 전체성Gesamtheit은 적에 대한 사랑Feindes-Liebe이라는 역설적인 형태로만 가능한 것이다. 적에 대한 사랑은 하느님의 현전과 부재를 동시에 경험하게 해준다.(268쪽)

 

→ 적이 하느님의 부재를 통해 하느님과 세계 사이에 놓여 있는 경계를 느끼게 해준다면, 사랑은 이 경계를 폐기하며 하느님의 현전을 인지하게 해준다. 따라서 하느님의 계시의 전체성Gesamtheit은 적에 대한 사랑Feindes-Liebe이라는 역설적인 형태로만 가능한 것이다. 적에 대한 사랑은 하느님의 현전과 부재를 동시에 경험하게 해준다.

 

독일어 원문: Während der Feind die Grenze zwischen Gott und Welt in seiner Abwesenheit fühlbar macht, hebt die Liebe diese Grenze auf und gibt seine Anwesenheit zu erkennen. Die Gesamtheit der Gottesoffenbarung wird deshalb in der paradoxalen Figur der Feindes-Liebe möglich, die Gottes Anwesenheit und Abwesenheit zugleich erfahrbar mac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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