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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리히 본회퍼, 『디트리히 본회퍼 설교집』, 김순현 옮김, 복 있는 사람, 2023(2).

 

“이 사람과 어떻게 손을 끊지? 그를 얼마나 참아 주지? 그에 대한 내 권리는 어디서 시작되지?”라고 묻는 것은 정말로 괴로운 일입니다. 이런 물음은 베드로처럼 예수께로만 가져갑시다. 다른 사람에게 가져가거나 자신에게 물을 경우, 우리는 아무 조언도 얻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께서 대단히 기묘한 방식으로 도와주실 거예요”라는 불충분한 도움만 얻을 것이기 때문입니다.(676-677쪽)

 

→ “이 사람과 어떻게 손을 끊지? 그를 얼마나 참아 주지? 그에 대한 내 권리는 어디서 시작되지?”라고 묻는 것은 정말로 괴로운 일입니다. 이런 물음은 베드로처럼 예수께로만 가져갑시다. 다른 사람에게 가져가거나 자신에게 물을 경우, 우리는 아무 조언도 얻지 못하거나 불충분한 도움만 얻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께서 대단히 놀라운 방식으로 도와주실 거예요.”

 

독일어 원문: Es ist eine rechte Qual, dies Fragen. Wie werde ich mit diesem Menschen fertig, wie kann ich ihn ertragen? Wo fängt mein Recht ihm gegenüber an? Laßt uns nur mit dieser Frage immer zu Jesus gehen, wie es Petrus tat. Denn gingen wir zu einem andern, fragten wir uns selbst, so bekämen wir keine oder nur schlechte Hilfe: Jesus aber hilft, nur in ganz wunderlicher We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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