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쯤인가 읽고 이번에 다시 읽었다.
역시나 좋은 책은 다시 읽으면 더 좋다.
지리, 역사, 문화, 인류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어서 재미있는 책이다.
이런류의 책은 시야를 넓힐수 있게 해주는 굉장히 좋은 책이다.
문명의 붕괴와 제3의 침팬지도 다시 읽어봐야 겠다.
이 책의 논지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왜 역사는 대륙에 따라 다르게 전개되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
이 책에서 우리 사회가 배울 점이 있다면, 어떤 문제의 원인을 근접 원인과 궁극 원인으로 나누어 분석하는 방식이다.
인간 사회의 차별적 발전은 동식물의 순화 가능성 및 유라시아의 독특한 지리적 이점에 기인한다는 것이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바로 인종이나 민족 간의 타고지난 우열이라는 지긋지긋한 생물학적 편견을 일소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