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답게 살기 위해 책을 읽고 실천을 하자.
- 밑줄 친 부분
책을 왜 읽어야 하는가?
'나'답게 살기 위해서다. 진짜 '나'로 살기 위해서다.
나답게 산다는 것은 내게 주어진 길을 헷갈리자 않고 제대로 걸어간다는 뜻이다.
질문은 방패다. 질문은 저항이다. 질문은 돌파구다.
우리는 나답게 살기 위해 끊임없이 물어야 한다.
모든 책의 마지막 질문이 '나는 누구인가?'인 이유다.
책을 읽으면 시간을 죽이는 단계를 넘어, 시간을 사용하는 단계도 지나, 시간을 즐기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책은 죽은 시간을 살린다.
건물주가 되는 것보다 생각을 팔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훨씬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비결이다. 건물은 여기저기 들고 다닐 수 없다. 하지만 생각은 내가 어디를 가든 나와 함께한다.
그래서 진정한 부는 내 안에 쌓는 것이다.
독서하는 시간보다 생각하는 시간이 더 많아야 비범해진다.책을 읽는 중에도 생각이 떠오르지만 책을 읽은 후에 홀로 사색할 때가 훨씬 더 창의적이다. 책을 읽다가 뭔가 마음이 움직이는 글을 만나면 반드시 따로 적어 가지고 다니자. 그리고 하루 중 조용한 시간을 만나면 그 글을 꺼내 읽고 생각에 잠겨보자. 이런 사색의 시간이 차이를 만든다.
책은 생각하려고 읽는다.
생각은 나와의 대화다. 인문, 고전, 철학의 마지막 질문이 늘 '나는 누구인가?'라고 끝나는 이유다.
그렇다면 고전은 왜 읽어야 하는가?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도 몰랐던, 내 안에 잠들어 있던 능력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책들은 반드시 읽힐 때가 온다. 우린 모두 다르게 태어났기 때문에 반응하는 시간도 각자 다르다. 우리가 믿어야 할 것은 좋은 작품이라고 평가받는 책들은 반드시 나의 때에 읽힌다는 것이다. 그때까지 포기하지 말고 계속 도전해야 한다.
행복했던 과정도, 고통스러웠던 과정도 모두 오래오래 기억된다. 인간은 과정을 살아가는 존재다. 고로 모든 과정은 소중하다. 결과가 실패로 끝나더라도 그 과정이 무의미한 것은 절대 아니다. 과정은 내 안에 남아 성장의 힘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한 시간의 독서로 떨쳐낼 수 없는 불안감은 없다.
한 시간만 책을 읽어도 성장하기 때문이다. 내 삶이 책이 되게 하자. 책이 내 삶이 되게 하자.
위기의 순간엔 다른 생각을 하지 말고 일단 책부터 읽자. 부정적인 마음이 긍정적으로 바뀔 때까지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계속 읽자. 이 방법 말고는 없다.
왜 문학, 철학, 과학인가. 우리나라 재계 1세대 중 한 명으로, 원양어선 말단 선원부터 시작해 지금의 동원그룹을 일군 김재철 명예회장은 <<글로벌이코노믹>> 에서 이렇게 말했다. "인생을 살면서 '문사철 600'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늘 이야기한다. 문사철 600은 문학 책 300권, 역사 책 200권, 철학 책 100권을 읽어야 한다는 의미다."
이렇게 철학과 과학을 읽으면 세상의 원리를 알게 되고, 세상의 원리를 이해한 사람은 공간적으로, 시간적으로 가보지 않아도 그곳에서 일어나는 일을 알 수 있다.
문학은 강력한 간접 경험이다. 우리의 뇌는 좋은 경험을 쌓아주면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생긴다. 하지만 현실에서 쌓는 경험의 양은 누구나 비슷하다. 경쟁자와 차이를 만들려면 간접 경험을 쌓아야 한다. 문학은 가장 강력한 간접 경험이다.
읽어야 한다. 진짜 나로 살기 위해 읽어야 한다. 나답게 살기 위해 읽어야 한다. 죽을 각오로 책을 읽어 진짜 나를 살려야 한다.
읽고 난 뒤 반드시 글로 쓰자.
세상의 속도를 따라잡으려면, 아니 더 앞서가려면 읽고 난 뒤 반드시 쓰자. 쓰는 과정에서 생각의 힘이 쌓이고, 생각이 곧 철학의 힘이다. 철학은 사람을 움직이게 하고 변하게 만든다.
동사에 집중해야 한다. 책을 읽었으면 실행에 옮겨야 한다. 실행의 시작은 질문이다. 질문은 나를 움직이게 한다.
이 책을 읽고 자신에게 처음 던지는, 당신의 질문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