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지고난그날에 슬픈 사랑 이야기
zoro 2025/07/04 00:07
zoro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
볼 수 없습니다.
- 꽃이 지고 난 그날에
- 임병철
- 9,000원 (10%↓
500) - 2025-06-02
: 60
조용히 내리는
비처럼
너의 눈물도
이유 없이 흐르지 않아.
숨기지 마
억지로 참지 마
울음 속엔
말하지 못한 마음이
다 담겨 있으니까.
너는 지금
잘 살아내고 있어.
하루하루
부서지면서도
여기까지 온 건
작은 기적이야.
그러니
조금은 울어도 괜찮아.
조금은 멈춰도 괜찮아.
세상보다 너부터
살아줘.
PC버전에서 작성한 글은 PC에서만 수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