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놀이터
사무실 전기공사로 오후 임시 휴무가 되었다.
이렇게 생긴 시간을 그냥 보낼수없어서 샤갈전을 보러 미술관을 가려니. 오호통재라. 휴무일.
그래. 동네 도서관도 월요일 휴무라 느낌이 쎄하드만.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쿠폰을 쓰러 스벅에 왔다. 집동네도 관광객으로 넘치는데 사무실 동네마저 관광객 천지다.
차 한잔 받아놓고 술술 읽힐것 같은 히사시노 게이고의 신작을 들고왔는데. 집중이 되려나....

공공도서관 가입하고 바로드림서비스도 받아봐야하는데... 세상만사 쉬운게 없는거같아. 이미 회원이라고 떠서 확인해보니 네이버로 로그인을 해서 쌩뚱맞은 숫자아이디가 뜨는거라는데. 도서관도 찾아가봐야하고.

일단. 지금은 두어시간 책읽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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