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름지기 급여는 오전에 띵! 하고 들어와야 기분이 좋은 법인데.
은행업무 마감 시간까지도 들어오지 않았을뿐이고.
급여이체를 위해 담당자는 그 이전에 미리 업무를 해 놓고 예약이체를 걸어놓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놈의 갑질은 당일 오전에 있는 정례회의는 급여 핑계대로 빠지고 점심시간도 다 빼먹고 이제야 급여를 이체해줬네.
원래 정해져있는 회의, 급여일이니 그 전에 미리 일을 해 놓는 것이 담당자의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휴가를 쓰는 것도 아니고 지들 모임있다고 나가서 놀다 오더니 정작 업무는 이모양으로 하고 있다.
하아...
우리 착한 직원들. 급여가 늦게 들어가도 한마디 불평이 없는.
도대체 착한거야, 바보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