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비전을 품은(성취하고 종내에 달성한) 사람의 행동은 분명 표시가 난다 얼굴은 늘 생글싱글 말이 많아지고 자신의 인생이 늘 즐거운 일만 그득가득할것같다 자신감이 만발하고 숙제나 어려움 고통 슬픔 그어떤 고난이나 프로젝트도 자신이 비전을 성취 했기 때문에 모든 문제를 풀수있는 자신의 내면이 있다는 사실 때문에 매사 행동 하나하나 그리고 당신을 지배하고 있는 뇌 구조는 이미 포텐이 터져서 도파민 세르토닌 행복 호르몬이 무한대로 뿜어 대기 때문에 (뇌구조는 시시각각 변화한다)강한 자신감 등으로 몸짓과 제스처도 과장되고 특히나 걸음걸이가 힘차고 보폭이 넓어지는 등 세련되고 절제된 몸 동작을 보이는 등 분명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경험한 사람은 천하무적 두렵고 주저하고 공포 걱정 이별 포인트가 아무 것도 사라지고 없어서 미치도록 미치도록 행복한 삶만 나 처럼 나와 같이 나처럼 나와 같이 영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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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산책을 한다 모든 산책은 즐겁고 경이로운데 집으로 입장 할 때는 이대로 들어가기 시러 이대로 집에 들어가기 싫어 죽겠어 라고 내면의 또렸한 울림이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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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잘 쓰여지는 글은 글이 아니다 우주 삼라만상은 노력과 치열한 과정후에 결과가 만들어진다 높은 산이 한걸음만에 정복되나 애초에 글을 쓰기 시작할때 쉽게 간편하게 수월하게 편리하게 쓰여진다는 설익은 태도가 착각이었다 무라카미 하루키 선배님 처럼 격렬한 육체단련 후 같은시각 같은장소에서(주방) 하루 4시간 매일매일 닥치고 쓰는 수 밖에 도리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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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진짜 소통이 아니다 그래서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다 검색하고 연구하고 무리해서 영혼을 갈아넣어서 쓰는 수 밖에 없다 내가 글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글이 나를 선택하는 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