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뭐지?
• 마스다 미리
• 2012-12-15

같이 일하는 동료를 위하여 구매한 책이다. 책이 도착하여 선물하기 전에 냉큼 읽어보았는데, 아직은 사회초년생인 나 자신도 공감할 수 있을법한 얘기들이었다. 주변에서 책 내용에 관한 것들을 많이 들어서인지도 모르겠지만, 책의 주인공처럼 살게되지는 않을까하는 예감이었던 것 같기도 하다. 나쁘고 좋고를 떠나서, 어떻게 살더라도 본인의 인생이므로 타인이 함부로 잣대를 들이밀 수는 없다. 이 교훈을 어슴푸레 알려주고 있는 것같아서 인상깊은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