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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가는길(blog.naver.com/leolo102)

산도르 마라이의 '반항아'를 읽고 꽤 좋았던 느낌이 있어 선택했는데..

요즘 내가 정신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그런지..너무 지루해~

두 노인의 대화체로 아니..한 노인의 일방적인 대화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2~3페이지에 걸쳐 한번에 쭈욱 이어지는 노인의 이야기는..

인간 존재의 내면의 갈등과 우정, 사랑에 대해서 몇 십년동안 혼자

고민한 흔적이 역력하긴 한데...

현재의 나에겐..그저 지.......루.........함...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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