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가나만 nn년 째.. 드디어 문장을 구사하다.
역시 언어의 첫 단계는 글자부터 익히기다.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익히고 차근차근 쉬운 문장부터 나아가는 첫걸음 책이 많은데, 이 책은 얇으면서도 핵심을 다 담고 있다. 게다가 섬세하다!
き, 옛날부터 왜 내가 배운 글자랑 다르게 쓰여있는 건지 궁금했는데 저렇게 알려주니 묵은 체중이 내려간 기분이었다.
그리고 라떼는 항상 책 뒤에 테이프나 CD가 첨부되어 있어서 무겁고 책이 잘 펼쳐지지도 않았는데 요즘은 QR코드를 찍으면 바로 음성과 해설 강의로 이어져서 간편해졌다!
책과 핸드폰만 있으면 장소 시간에 상관없이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점심시간을 활용해서 틈틈이 공부를 했는데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배우는 게 너무 재밌다.
게다가 이런 첫걸음 책들은 책 무게가 은근 나가서 들고 다닐 엄두가 잘 나지 않았는데 이 책은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가 편했다.
일본어에 대한 걸로 꽉꽉 채운 게 아니라 책 중간중간에 일본 문화를 소개하는 코너도 있어서 공부하다가 과열되면 식히고 다시 진도를 나아갈 수 있다. 그리고 덤으로 일본 문화 지식까지 레벨 업!
당연히 문제풀이도 있다. 배운 걸 확인하는 용도로 제격이다. 문제가 많으면 흥미가 식기 십상인데 간단하지만 알차게 문제가 있어서 문제를 기다리게 되는 건 처음이었다.
정말 말 그대로 보고 듣고 따라 하면 머리랑 입에 저절로 붙을 것 같았던 일본어 첫걸음 책이었다.
열심히 해서 꼭 일본어를 써먹어야지!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