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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메스
  • 이 광고는 망했어요
  • 톰 피시번
  • 14,400원 (10%800)
  • 2020-01-31
  • : 215
마케터들이 겪는 일상이 그대로 전해진 책.... 덕분에 참 많이 웃었고 마케터들의 애환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계기도 되었다.
나는 마케터도 브랜드 매니저도 아니지만,그들의 일이 참 쉽지만은 않겠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팍팍 느끼게 된.... 
그가 쓴 감사의 글에 V1 marker 란 표현이 있다.항공기에서 쓰이는 '이륙 결심 속도'란 의미의 V1 speed 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이륙을 해야 하는 속도라고 한다. 그리하여 그는 여기에서 파생된 단어로 V1 marker (지표),즉 어떤 일을 지속해야만 하는 임계점을 의미하는 뜻으로 썼는데그 V1 marker 라는 표현이 상당히 와 닿았다. 
이 책 덕분에 톰 피시번이란 사람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그리고그가 감사의 말에 언급한 Do Lectures 라는 웹사이트 모두 알게 된 것은 덤이다.
마케터들... 많은 제약 속에서 정말 치열하게 일하는구나 싶다.'이 광고는 망했어요' 읽으며 깊~이 와 닿은 부분이다.










p44 ‘새로운 기능을 만나 보세요‘ 는 나를 엄청나게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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