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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난 부자 사이토 히토리의 그릇
  • 사이토 히토리.시바무라 에미코
  • 16,200원 (10%900)
  • 2025-10-29
  • : 7,555

이번 책 리뷰는 도서 인플루언서 #인디캣 님의 도움과 #나비스쿨 출판사의 책 제공을 받아 제가 꼼꼼히 읽은 후에 주관을 담아 자유롭게 쓴 독후감 입니다.


평소 일본인 저자의 책을 즐겨 읽지 않는 편인 내가, 이 책 <별난 부자 사이토 히토리의 그릇>을 손에 쥐게 된 이유는 2가지로 요약된다.

하나는 이 책이 절판된 후, 중고서점에서 고가에 거래될 정도로 재출간 요청이 쇄도했다는 것과 나도 부자가 되고 싶기 때문이었다.


위 사진과 같이 책 디자인이 참 정갈한 느낌이었고, 아래 그릇 그림에 '내 그릇의 크기가 내 운명을 결정했다'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 이 책의 저자 두 분 부터 소개하면서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1. 저자님들


책날개 안쪽에, 아래 사진과 같이 이 책의 저자 두 분이 나란히 소개되었다.


- 사이토 히토리 : 일본 국세청 발표 고액 납세자 순위에 12년 연속으로 오르셨고, 사업소득만으로 매년 전국 1위라고 한다. 이것은 파나소닉 창립자도 달성못한 대기록이라고 하며, 책도 많이 내셨다.


- 시바무라 에미코 : 사이토 히토리의 첫번째 제자로, 긴자 마루칸 시바무라 그룹의 대표이셨다. 홋카이도 출생으로 18세 때 사이토 히토리를 만나 제자가 되었고 두 사람의 인연은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고 한다.


2. 목차


이어서 '목차'가 나왔다.


위 사진은 목차 중 일부 모습으로 '인생의 목적은 그릇을 키우는 것'으로 시작하여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그릇을 키우는 법'까지 총 4개의 파트로 나뉘어 있었고, 각 파트 안에 세편~열세편의 글이 들어있는 구조였다.


3. 들어가며


다음으로 머리말에 해당하는 '들어가며'가 나왔다.


"당신의 그릇을 키우세요" 라는 제목의 다섯 쪽 분량의 글이었고 아래와 같은 문장으로 시작되고 있었다.


"저의 스승 히토리 선생님은 일본 누계 납세액 1위를 차지한 사업가입니다. 정신적 부와 경제적 부를 얻는 방법에 대한 여러 권의 책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합니다 ... (중략) ..."


첫 부분부터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 데가 있었다. 대체 정신적 부와 경제적 부가 양립할 수 있단 말인가?


이것에 대한 내 안의 답은 책을 다 읽은 후로 미뤄야 했지만 ... 또 이런 대목도 있었다.


"히토리 선생님과 저를 포함한 제자들은 사업비결을 꽁꽁 숨겨두지 않습니다. 남들은 모르는 우리만의 성공비결 같은 것이 없습니다 ... (중략) ..."


갈수록 태산이었다. 이 책은 초반부터 나의 호기심을 꽉 붙들어 책 속으로 끌어들이고 있었다.


4. 본문 중에서


이 책의 모든 내용을 다 보여드릴 수는 없지만, 목차 순서를 따라 최대한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본문에 대한 리뷰는 제 블로그에 상세하게 사진과 함께 모든 Part를 조금 씩 보여드린 글이 있으니, 그곳으로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이 링크를 눌러 읽어주십시오 --> https://blog.naver.com/zonkim358/224074665095


위 링크를 눌러서 읽으셨으리라 감안하고, 이제 '일독을 마친 소감'을 간단히 쓰고 마치겠습니다.


5. 일독을 마치며


이런 류의 책을 한 때, 참 많이 읽었다가 오랜 만에 이 책 <별난부자 사이토 히토리의 그릇>을 재밌게 읽었습니다.


술술 읽히는 책이면서도 좀 쉬었다가 다시 읽고 싶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이 책의 뒷표지 중 일부 모습입니다.


위 사진에 이 책의 핵심이 있었습니다.


이것으로 일독의 소감을 대신하면서, '참 성공, 참 행복'의 방향을 잡고 싶으신 이웃님들께 이 책을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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