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책 리뷰는 제가 좋아하는 지식과감성 출판사로부터 신간 도서를 제공받아 재밌게 읽은 감상과 정보를 공유하는 글입니다.
한 20년 쯤 전에 최면에 대해 관심을 가졌던 것으로 기억한다. TV를 통해 보고 들었던 '레드썬' 그 모습과 소리가 아직도 귀에 쟁쟁하다.
그 이후로 ‘최면’이라는 것은 내가 알아봐야할 의식 속에 깊숙히 자리하고 있었던 것 같다.
이번 책 <최면상담>이 내 눈에 확 들어왔고 감사하게도 내 책상에 지금 놓여있다.

위 표지 사진과 같이, 타이틀 상단에 '최면상담의 핵심과 무의식의 변화'라는 부제가 있었고, 하단에 있는 몇줄의 글에 '처음부터 최면상담이 가장 좋다'라는 문구에 주목되었다.
이제 저자 님 소개로 시작하여 이 책을 읽은 소감을 공유하겠습니다.
1. 저자

책날개 안쪽에 이 책의 저자 '김종일' 선생님에 관한 소개가 나왔다.
저자께서는 상담심리학을 전공하셨고 프로이트의 최면을 중심으로 오랜 세월 전통최면을 비롯하여 현대최면, NLP, 심상치료 등을 연마해 오셨다고 한다.
또한 장기간 가족치료와 개인상담을 위한 증상별 임상훈련을 해오셨고 현재 최면앤 상담센터를 운영하시면서 최면상담과 중증상담을 통해 여러 사람들을 돕고 계시다고 한다.
2. 차례

위 사진은 총 7쪽으로 되어있는 '차례' 페이지 중 일부의 모습으로 '제1편 : 의식과 무의식 핵심'으로 시작하여 '제5편 : 최면상담의 적용'까지 총 5편에 여러 장으로 촘촘히 나뉘어 있었다.
이제 본문을 보여드리겠습니다!
3. 본문 중에서
책에 담긴 많은 내용을 다 보여드릴 순 없지만, 최대한 차례 순서에 맞추어 책 흐름에 따라 보여드리겠습니다.
이하 내용은 제 블로그에 상세하게 쓴 곳으로 링크를 걸어드리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십시오.
https://blog.naver.com/zonkim358/224050928173
위 링크를 눌러 읽으셨다고 감안하고 '일독을 마친 소감'을 간단히 쓰고 마치겠습니다.
4. 일독을 마치며
이번에도 지식과감성 출판사는 색다른 주제의 책을 과감히 내주셨네요. 시간 날때마다 조금씩 읽어서 약 열흘만에 일독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분량이 아주 두꺼운 편은 아니므로 시간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이틀만에도 거뜬히 읽을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저는 좀 쉬었다가 한번 더 읽으려고 하며 최면에 대한 상식을 더 넓히기 위해 이 책을 기본으로 몇 권 더 읽어 볼 생각도 있으며 프로이트 선생님의 책을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

위 사진은 이 책 <최면상담>의 뒷 표지 모습 중 일부입니다.
"최면상담은 무의식에 심어진 문제의 씨앗, 충격, 상처를 찾고 캐내는 유용한 해결방법이다"
이 책의 핵심을 잘 정리한 한 문장이었습니다.
내 안에 있는 무의식의 심리 문제를 구체적으로 들여다 보면서 이해를 높이고 싶으신 이웃님들께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재밌고 신기한 책이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