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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고 어려운 의학 용어가 많이 등장하여 지적인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역할을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나 알려진 작가인지라 책을 읽기도 전에 재밌을거라는 자기 암시도 가지게 되었구요. 주제가 아주 기발하더군요. 뇌!!라니... 그럼에도 책을 손에서 놓는 순간 어떤 감동이나(물론 작가는 전혀 감동따위는 느끼게 하고 싶지 않았을 수도 있겠지만...)남는 것은 없었습니다.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라면 읽어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재미는 있었거든요. 시간이 아주 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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