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미니도서관
중학생 딸과 함께 읽고 싶은 책
가을사랑  2006/06/15 20:57
중학생인 딸들이 요즘 대여점에서 빌려 읽는 책에 빠져 있습니다. 제가 한권 읽어봤더니 엉성한 구성과 줄거리를 갖고 있더군요. 그래도 저도 그 나이때 그랬음을 얼른 기억하고는 아이들을 닥달하진 않았습니다.^^ 제 쌍둥이 딸들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고 싶은 책들을 골라봤습니다.
총 1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쉽게 찾는 우리꽃 - 봄
  • 김태정
  • 13,500원 (10%↓750)
  • 1994-04-01
  • : 2,477
딸들과 함께 산에 오르지 않고도 집에서 꽃 이름을 알아보는 일이 무척 즐거웠습니다.
  • 쉽게 찾는 우리꽃 - 여름
  • 김태정
  • 13,500원 (10%↓750)
  • 1994-07-01
  • : 2,112
얼마전 경기도 갈 일이 있어서(양수리)꽃 이름 불러 주려고 가지고 갔다가 애들 외삼촌 집에 놔두고 와서 다시 구입하려고 생각 중인 책
  • 쉽게 찾는 우리꽃 - 가을 겨울
  • 김태정
  • 13,500원 (10%↓750)
  • 1994-12-01
  • : 1,787
어디서나 쉽게 만나는 꽃들을 단지 이름을 몰라서 고민하며 들여다 보지 않도록 도와주는 책
  •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 루이스 세뿔베다
  • 7,200원 (10%↓400)
  • 2003-05-26
  • : 4,503
너무 이쁘고 따뜻한 고양아를 만나시게 될 겁니다. 저처럼 고양이를 무지 싫어하는(내게 해를 입힌 적도 없는데...)사람도 이 고양이는 맘에 들어 하실 것입니다.
  • 파르바나
  • 데보라 엘리스
  • 10,800원 (10%↓600)
  • 2005-05-18
  • : 85
아프가니스탄의 소녀 파르바나를 만난 날 밤 많이 울었는데 우리 집 딸들은 아직 손도 안대고 있으니...
  • 제비꽃 편지
  • 권오분
  • 8,550원 (10%↓470)
  • 2005-01-20
  • : 89
야생화에 미쳐(표현이 과격하나 어울리는 표현을 못찾아서^^;;)사는 소녀같은 분의 편지글을 읽노라면 꽃이 모두 사랑스러우실 것입니다.
  • 땅콩박사
  • L.엘리엇
  • 4,500원 (10%↓250)
  • 1993-04-01
  • : 834
학교를 다니기 힘든 시대에 흑인으로 태어나 최선을 다해 공부에 힘썼던 사람, 땅콩을 연구하여 수많은 이익을 볼 수도 있었지만 그런 것에 연연하지 않은 사람. 너무나 멋진 한 사람을 만나는 감동을 누리시기를...
  • 유진과 유진
  • 이금이
  • 12,150원 (10%↓670)
  • 2004-06-21
  • : 24,369
동명이인인 유진과 유진의 과거가 현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가슴이 아프다. 엄마인 나는 너무나 속이 상해서 마음이 아팠고 딸들은 동년배 아이들이 주인공이라 그런지 깊이 빠져서 한동안 지냈다.과거보다는 현재가 중요하다!
  • 길 위의 책
  • 강미
  • 10,800원 (10%↓600)
  • 2005-12-30
  • : 1,265
이 책 안에 등장하는 다른 책들도 꼭 읽기를 딸들에게 권했다...
  • 행복이 찾아오면 의자를 내주세요
  • 미리암 프레슬러
  • 6,300원 (10%↓350)
  • 1997-03-02
  • : 1,244
행복이 찾아 오는 것만 알면 누구든 의자를 내어 줄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닌가 보다. 불행한 생활이지만 결코 불행과 어깨동무하여 친구하지 않고 행복을 기다리는 아름답고 착한 소녀의 이야기
  • 그때 프리드리히가 있었다
  • 한스 페터 리히터
  • 13,050원 (10%↓720)
  • 2005-08-25
  • : 829
독일 소년이 자신의 유태인 친구인 프리드리히를 추억하는 길을 따라가노라면 유태인 이 겪었던 가슴아픈 과거의 일이 생생하게 다가올 듯...
  •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 한비야
  • 13,500원 (10%↓750)
  • 2005-09-08
  • : 49,715
말이 필요 없는 열정의 소유자인 한비야씨가 전하는 긴급구호현장의 이야기. 사람은 모두 사랑하고 귀하게 여겨야 할 존재임을 알게 되어 우리 딸들도 사랑이 풍성한 사람으로 자라 주기를 기도하게 된다. 나도 그런 엄마로 살야야 하는데 부끄럽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