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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크누트의 골방
  • 드립백 콜롬비아 몬테 블랑코 퍼플 카투라
  • 9,000원 (10%↓)
  • 2024-01-21
  • : 5,045
커피 직접 내려먹은지 어언 20년, 귀찮아도 어지간하면 직접 그라인딩하고 핸드드립하는 편이라 드립백은 신경도 안쓰고 있었는데 이 정도면 꽤 괜찮네요.
회사나 야외에서도 드립의 맛과 향을 즐기기에 부족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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