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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파란호랑이....
소원카드....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로맨스판타지
P108
그의 인생에서 가장 큰 모혐이 단지
몇걸음 떨어진 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이 책 <파리는 언제나 사랑 >은 페이지마다
이런 느낌이다
페이지를 읽고 다음장을 넘기며
기대하게 되는 로잘리와 로버트의 사랑!
막스가 자신의 잡지못했던 사랑에 대한
회상을 하며
"흘러간 시간은...되돌릴 수 없지만,
기억은 더 소중하게 남는다오"...p,199
라고 했던 대사는
로잘리와 로버트의 사랑이 해피엔딩이
될 거라는 짐작을 하게한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로맨스판타지의
전형적인 공식같은 룰을 만나지만
이역시 기대를 하게 하는 로맨스판타지소설이었다
예측가능한 복선에도 설레임에 계속 다음페이지를
읽었던<파리는 언제나 사랑>이었다
가을이면 왠지 설레는 로맨스판타지 나
로맨스드라마가 생각나는 셀레임이 있어
제목과 표지를 보는 순간
만나고 싶었던 책이어서 인지
공들여 읽었던 책이다.
곧있으면 만나게 되는 단풍과 함께
가을을 설레게 보내게 해줄것 같다.
사랑때문에 어쩔수 없이 했던 선의의거짓말도
사랑스러웠던 로맨스판타지<파리는 사랑>과
이 가을 연애세포를 다시 깨워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