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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첫 태양
  • 나는 매일 조금씩 강해진다
  • 후안 벤다냐
  • 16,200원 (10%900)
  • 2026-03-09
  • : 2,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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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 의 #도서지원 으로 읽고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독서 동기

 

강하지 못해 상처투성이가 되었지만, 결코 끝까지 무너져 있진 않았던 것 같다. 회복되고 상처받지 않는 법을 알아가고자 책을 읽고 있으니 이 책을 놓치지 않아야겠기에 선택했다.

 

+ 본서 빛깔

 

: 저작 주제

리더십과 성과를 위한 실행 그리고 삶의 태도에 있어 자신감의 역할이 크다고 여기며, 이끌고 성취하고 살아가는 힘이 되는 자신감을 키우고 유지하는 법을 체계적 사이클로 다룬 책이다.

 

: 저자 소개

저자는 [포춘] 100대 기업에서 앞다투어 초빙하는 자신감 전문가이자 동기부여 전문가라고 한다. 저작 주제에서 말했듯 성취하는데도 리더로서의 자질도 자신감의 역할이 크기에 저자가 기업가들의 관심에 대상이 되지 않았나 싶다.

 

: 저술 내용

자신감의 필요성은 저작 주제에서 이미 말했고, 저자가 본서를 집필한 의도는 삶에 있어 지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이 “자신감이란 건 결코 타고나고 고정된 게 아니라 자신에 대한 관점과 스스로에 대한 평가에 따라 변화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감은 다시 말하자면 태도”인 것이다.

 

저자는 “자신감 사이클”이라고 자신감을 키우는 과정을 순환하는 체계로 설명한다.

 

[마이크로 에너지 – 마이크로 용기 – 마이크로 행동 – 마이크로 증거]

 

이 4단계가 원형을 이루며 돌고 돌며 “자신감의 상승을 지속하게 하는 것”이란 게 저자의 설명이다.

 

“가벼운 에너지에서 시작해, 작은 용기를 내고, 아주 작은 행동을 실천하고, 그 자체를 성장의 증거로 삼는 과정이 순환하며 자신감이 더욱 단단해진다”는 게 저자의 설명이다.

 

저자는 “자신감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라고 이야기한다. “타고나 고정된 게 아니라 행동하는 과정에 커나가는 것”이란 정의일 것이다. 또 저자는 이러한 과정을 시작하기 위해 [골디락스 단계]를 이야기하는 데 “아주 작지도 너무 크지도 않은 딱 적당한 타겟”을 이야기한다. “목표를 지나치게 높지도 너무 낮지도 않게 잡아 성취하며 그 성취를 자신의 능력에 대한 증거로 삼아 자신감을 상승시켜 나가라는 것”이다.

 

에너지의 장에서는 “에너지를 불어넣는 법”과 “에너지 킬러를 없애는 법”을 설명한다. “에너지를 불어넣는 법”은 “자세 교정, 설레는 일, 에너지를 북돋아주는 친구들, 맞춤형 휴식, 자신감의 확실한 이유” 등 사소한 것들을 제시한다. “에너지 킬러”는 5가지로 “유해한 환경, 부정적 생각, 나쁜 습관, 에너지를 앗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스트레스와 번아웃”을 들고 있다. 나머지는 상식적이라 언급할 필요가 없지만 “에너지를 앗아가는 사람들”은 “일상에서 제거하기 어려우니 적절히 대처하라” 권하고 있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업무과 학업 등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을 스스로 선택할 수만은 없기에 적절한 대처법을 찾아내는 과정도 필요”하지 않나 싶다.

 

용기의 장에서는 “당신의 단점을 재구성하라”고 권한다. 누구나 단점은 있으며 삶의 어려움이 있다. 저자는 “슈퍼히어로들에게는 (극복 가능한) 문제가 있기를 바라면서 스스로에게는 그런 어려움에 실패자라는 낙인을 찍는 것이 옳은가?”라며 지적하기도 한다. “고통도 실패도 나쁜 것이 아니다”라고 말이다. “전부가 아니면 전무”라는 판단도 지적하는데 개인적 생각으로는 이건 한국인들의 종특적인 면이기도 하다. 동메달을 따도 은메달을 따도 분한 듯 울상을 짓는 한국인들, 그리고 은메달 딴 선수를 보고는 아쉽게 석패했다고 하고 동메달 딴 선수는 투명인간 취급하는 한국 사회는 분명 심각하게 문제 있는 인간들의 사회가 아닌가 싶다. 저자는 “후퇴한다고 전쟁에 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선언해준다. 또 “두려움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용감한 사람들”의 특징을 짚어주기도 한다. 그리고 “거절당한다고 자신이 ‘바꿀 수 없는 바에 집중하지 말고’ ‘바꿀 수 있는 면을 찾으라’”고 제안한다. “미지의 것을 보면 두려움을 느끼는 인간”의 특징도 짚고 있다. 그에 대해 “예측하려 하지 말라”고 “전략을 세우라”고 또 “숫자를 잘 알아야 한다”고 팁을 주고 있다. “패배는 빨리 잊어야 한다”는 것도 말이다. “부족함을 받아들이는 법도 알아야” 한다.

 

행동의 장에서는 “완벽주의를 경계”하고 “목표를 구체화하라”고 권한다. “단계적으로 실천하라”는 말이다. 이건 금전 문제든, 업무 성과든, 대인관계에서든, 취미활동에서든 모두 통용되는 이야기다. 저자는 “리뷰 한 줄이 콘텐츠의 시작이 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기도 하다.

 

증거의 장에서는 무엇보다 “내가 보내는 신호를 놓치지 말라”는 말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 싶다. “살면서 신호를 잘못 읽는 경우가 많다”며 여러 예시를 도표로 제시하기도 한다. 이를테면 신호가 “이 일을 여러 번 시도했다”라면, 잘못된 해석은 “도저히 제대로 해낼 수 없을 것 같다”이다. 하지만 제대로 된 해석은 “나는 행동하는 사람이다”라는 게 저자가 일깨우는 바다.

 

저자는 한 연구를 인용하며 “자신감과 실행력을 상승시키는 법”을 알려주기도 하는데 세 그룹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을 진행한 예를 들고 있다. A 그룹의 어린이들에게는 나라는 1인칭 시점을, B그룹의 어린이들에게는 자기 이름을 떠올리며 생각하는 3인칭 시점을, 그리고 C그룹의 어린이들에게는 “배트맨의 인격을 부여”해 동일 과업을 진행하며 “나는 열심히 하고 있나?”, “한나는 열심히 하고 있나?”, “배트맨은 열심히 하고 있나?”라고 각각의 그룹의 어린이들이 스스로에게 물으며 과업을 진행하게 했다고 한다. A그룹 1인칭 시점 아이들보다는 B그룹 3인칭 시점 아이들이 일을 더 오래 지속했다. 그리고 “끝까지 더더더 지속하는 아이들은 C그룹인 자신을 배트맨으로 인식하는 아이들”이었다고 한다. “슈퍼히어로 효과”인 것이다.

 

+ 감상 포인트

 

이 책은 그저 자신감 상승만을 단편적으로 이끌어내는 책이라기보다 “삶에 대한 태도 전반을 재정립하는 책”이랄 수 있는 책이다. “태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책”이다. 삶을 살아가며 무기력이나 관성에 빠진 자신을 느낄 때, 무엇도 해낼 수 없을 것만 같은 자포자기의 상태에 이르렀다고 느낄 때 힘이 되어줄 만한 책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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