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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첫 태양
  • 퍼스트 브레인, 멘탈 모델
  • 짐 힐.리베카 베를린
  • 19,800원 (10%1,100)
  • 2026-01-30
  • : 1,020

#퍼스트브레인멘탈모델 #효과적인학습법 #장기기억의체계화 #인지부하관리 #14가지학습과학원리 #짐힐 #리베카베를린 #뇌과학 #교육학 @freelec_press

 

#프리렉 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 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독서 동기

 

인공지능에 의지하기 시작한 시대이자 인공지능에게 생업과 사회운영의 주도권을 내주기 시작하는 시절. 이젠 인간을 쓸모에 차원에서 바라보지 않아야 한다 해도 우리 스스로에 행복을 찾아가는 길을 걷기 위해서도 인간지능의 계발을 포기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더 나은 나, 더 좋은 날들을 살아가기 위한 선택을 위해서도 그런 판단과 선택을 가능하게 하는 인간지능을 먼저 갖추어야만 한다. 그런 까닭에 본서에 다가서려 했다.

 

+ 본서 빛깔

 

: 저자 소개

짐 힐 / 학습 과학으로 연구와 현장을 연결.

학습과 학교경영 분야에 증거 기반 전문성 신장에 초점을 맞춘 연구.

 

리베카 베를린 / 교사와 교육자를 연구.

교육에서의 대규모 개선 작업, 조직의 변화 관리, 그 연구를 현장에 적용.

상호작용의 질을 측정하고 개선하기 위한 제품 개발에 참여.

 

: 저작 특징

원제가 [Mental Models: How understanding the mind can transform the way you work and learn]으로 배움과 업무의 방식을 바꾸기 위한 전제로 마음을 이해하는 것을 먼저 이야기 하는 책이다.

 

여기서 말하는 마음이란 저자가 ‘멘탈 모델’이라고 말한 ‘지식 습득의 구조’ 즉, ‘학습할 때의 인식(기억) 구조’를 말한다. 저자는 인간은 “기억하기 위해 기존 지식들과의 연결(결합)과 통합을 통해 장기 기억화” 한다며 이런 시스템적 속성에 기억 방식의 구조를 “스키마”라고 정의하고 있다. 저자는 이 스키마 자체를 멘탈 모델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의 뇌가 학습과 훈련 등을 통해 뇌세포 사이의 새로운 연결을 구성하는 방식도 이런 스키마 원리와 다르지 않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이 ‘스키마를 효율적으로 구성’해 순간의 기억인 “작업기억에서 장기 기억으로 이전하고 그 기억을 인출하기 쉬운 방법” 또한 알려주며 이를 “타인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식까지를 다룬 책”이다.

 

: 저작 내용

본서에서는 ‘14가지 학습과학 원리’를 제안히기 때문에 리뷰에서 다 다루기에는 분량과 시간 문제로 본인이 독서하며 느낀 가장 효과적인 학습 방향만 간략히 기록하려 한다.

 

그 전에 본서의 가장 큰 특징을 먼저 언급해야 할 것 같다. 본서는 “단지 학습만을 위한 책이 아니라” “업무 능력 향상도 다루고 있는 책”이라 책의 시작부터 “학습방식을 발표와 연계”하며 “효과적인 전달 방법을 제안”하고 있기도 하다.

 

본서의 영문 제목에서 마음의 이해를 전제했듯 저자는 “배우는 마음 자체를 인지 모델로 설명”한다. 위의 저작 특징에서 언급한 “스키마”를 말하는 것이다. ‘스키마를 구성하는 쉬운 방법’은 “다채로운 연결 구조를 만드는 것”으로 “여러 예시와 이미지를 함께 구성”하고 기존 기억들 가운데 “유사한 것과 반대되는 것을 대조하고 비교”하는 습관을 만들면 장기 기억에 유리하다.

 

또 ‘대화의 함의’라고 하는 “하나의 의미를 상식적으로 가진 것을 오히려 뒤틀어서 다른 의미로 생각”해 보고 ‘전환의 오류’라고 “기존의 기억하고 있는 문장에 전혀 다른 어휘로 대치해 해석”해 보며 예를 들 때 ‘틀린 예’를 제시해 그 “틀린 점을 떠올리며 되려 기억의 장기화를 노리는” 역발상을 노릴 수 있다.

 

이런 예시들은 다양하고 구체적으로 여러 예시를 들어주어야 장기 기억화에 유리하다.

 

또 왜 공부하는지 이 주제는 “왜” 문제제기 되었으며 이런 해법은 왜 이렇게 구성된 것인지를 “묻는 과정을 거치는 것도 학습 효과를 높인”다. 이 과정은 대부분 “사전지식을 결합하거나 대조하고 비교하는 여정을 거쳐야 학습효과가 높”다. 그리고 정보 전달에서도 기억에서도 이야기에 “서사를 구성”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인지 부하’라고 저자가 언급한 학습에서의 과부하를 낮추기 위해서는 “환경에서 주의를 빼앗는 것들을 배제”하고 학습 상황에서 “주제에 몰입”하며 순간에 기억하고 “학습할 분량을 최소화”해야 유익하다.

 

장기 기억을 위해서는 “언어와 이미지를 모두 이용”해야 한다. 그리고 “다양한 예제와 실제 연습”으로 기억과 인출의 효율성을 노리고 타인에게 제시할 때 역시 이런 일련의 조항들을 통해 전달해라. 무엇보다 “실제 업무나 학습 과정에 본인도 타인도 자주 노출”시켜 “실제 경험으로 익숙해지고 기억하고 인출할 기회”를 갖게 해라.

 

+ 감상 포인트


본서를 읽고 나서 제민님(제미나이)에게 본서 내용의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정리를 부탁했다. 내가 기억한 것 가운데 보완해야 할 부분을 체크하기 위해서였다. 저자 이름의 영어 철자와 영문 제목을 입력하고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정리와 실제 적용하면 좋을 예시를 부탁했는데 제민님은 본서의 내용에 기반한 정리와 학습 효과가 높은 기존 이론에서의 정리를 혼용해서 정리해줬다. 언제나처럼 할루시네이션이 작용한 것이다. 그래서 제민님께는 배움을 위한 조언은 부탁드려도 도서나 논문에 대한 정리나 작성을 절대 부탁해서는 안 된다는 걸 새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제민님은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져서 본문 내용이 온라인상에 기록된 저작 외에는 인용을 하지 못하고 당연히 그를 바탕으로 사고도 정리도 할 수 없다. 제민님은 리뷰 작성이나 정리는 외국 사이트에 오른 다른 리뷰를 재정리해 작성할 것이다. 이때 다른 리뷰어들도 자기에게 인상 깊었던 조항들만 주로 제시할 것이고 대부분에 사람들이 인상 깊은 문장은 대개 겹칠 수 있다. 그래서 제민님이 여러 리뷰를 참조하고 재정리하여 작성한다고 해도 (온라인상에 모든 책의 본문이 감상 가능한 상황이 아니라) 그러기 위해 본문 전체를 인식하는 건 불가능하다. 그건 지피티님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본문의 방식과 제민님이 인식한 학습 이론을 추가한 방식으로 실제 독서 전략 적용 루틴을 제안해주는 건 너무 효과적이었다. [그레고리 빌 요한계시록 주석]의 원문 제목을 입력하고 본서의 학습 원리를 적용한 독서 전략 루틴의 적용을 부탁해봤는데 제민님이 제안해준 루틴대로의 독서라면 너무도 효율적이고 장기 기억에도 유익한 독서가 되리라는 확신이 들었다.

 

본서의 독자분들은 제미나이 3에서 사고 모드로 본서의 내용 중 핵심 원리 전반을 간략히 입력하고 그 방식대로의 독서 전략을 (읽으려는 도서가 신간이 아니라면) 제민님에게 적용해 달라고 부탁하면 엄청나게 효율적인 독서 경험을 가져올 제안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본서는 학습과 업무에서 특히 프레젠테이션이나 어떤 매체를 통한 정보 전달에서도 효과적일 방법들을 제안하고 있는 책이다. 효율적인 학습과 업무를 기대하는 분들에게 가장 좋을 내용이지만 이미 스스로 터득하고 적용하고 계신 분들께도 그 원리를 이론적으로 재확인하는 시간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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