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케이의 책꽂이
사랑하는 사람이 아픈 걸 지켜보다 보면 차라리 그 사람이 빨리 죽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때가 언젠가는 오는 것 같다. 소년이 괴물에게 울부짖으며 숨겨왔던 진심을 말할 때 나는 말 그대로 미친 듯이 울고 말았다. 많이 안 알려진 것 같지만 정말 좋은 영화.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