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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명의 서재

묘심화 스님의 [빙의]를 읽은 뒤 저자를 찾아가 상담을 한 적이 있다.

첫 눈에 사이비 스님임을 알아볼 수 있었다.

책 내용의 진실성이나 저자의 신뢰도를 검증하지 않고 돈벌이를 위해 아무런 책이나 출판하는 현실태를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제발 부처님 이름을 팔아 이런 혹세무민하는 짓만이라도 그만 두었음 좋겠다.

부처님 법을 따르는 불자로서, 안타까운 마음에 몇 자 적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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