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ON YOUR MARK...
  • 불량  2004-08-02 04:34  좋아요  l (0)
  • 내 추억은 창문도 없는 어둔방을 밝히는 희미한 백열등이었고
    며칠 째 개어두지 않고 방바닥에 펴 둔 이불같은 것이었다..
    나의 추억도 입 안 가득 배어오는 살구맛 같은 것이고, 마룻바닥을 뛰어다니는
    것이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 불량  2004-08-02 04:36  좋아요  l (0)
  • (컴은 아직 못 고쳤습니다..지금 차를 장장 15시간이나 타느라 죽을 지경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고등학교 동창집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어째서 이틀째 외박중인지
    다음 기회에 말씀드리고 싶군요.. 지금은 너무 잠이 와요..=.= 다들 좋은 하루 되시길..)
  • nrim  2004-08-02 12:51  좋아요  l (0)
  • 새벽 4시.. 넘어서 주무셨으면 아직 꿈속 이겠네요. ^^
    이틀째 외박중인 사연 궁금해요.. ^^


트위터 보내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