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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호인  2007-05-25 10:47  좋아요  l (0)
  • 오랫만입니다. 님의 리뷰 첫 부분을 읽으면서 첫사랑에 대한 소설인 줄 알았습니다.
    사랑에도 종류가 많지만 그중에서도 처음 나의 마음을 열어서 받아 들이는 첫사랑이 그 중에 진미가 아닐까 합니다. 늘 함께 하는 사랑이 으뜸일진대 왜 첫사랑에 대한 감흥을 잊지 못할 까를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왜일까?
  • 토토랑  2007-05-25 13:37  좋아요  l (0)
  • 저두요.. 결론 보다는.. 읽을 때 한장 한장 넘기면서의 즐거움이 더 컸던 소설 같아요 ^^
  • 비자림  2007-05-25 17:38  좋아요  l (0)
  • 전호인님, 리뷰를 간만에 썼지요? 오늘 눈코 뜰 새 없이 바빴어요. 님은 잘 지내셨는지요?
    토토랑님, 어머 오랜만이에요^^ 소설이 그런 것 같아요. 아무 것도 주는 것 없는 것 같지만 읽는 내내 무언가 느끼게 만들어요. 침묵 속에서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는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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