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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소는 해발 600미터 지점으로, 첫눈이 내릴 때까지 낙엽 길의 운치가 이어진다. 단풍 절정기에도 다람쥐나 산새 정도만 조우할 만큼 인적이 드문 곳이어서 그야말로 호젓한 단풍 구경에 안성맞춤이다.
여행정보가는 길(스포츠조선 김형우 기자)서울(6번 국도)~양평(44번 국도)~인제 한계리(46번 국도)~용대삼거리~56번지방도로 미시령 방면 직진 5킬로미터~도적소 입구. 도적폭포 모텔과 카페 앞에 주차 공간이 있다.
먹을거리용대삼거리에서 진부령 쪽으로 1킬로미터쯤 떨어진 곳에 위치한 용바위식당,
백담사 입구 설화가든에서 황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백담순두부돌이네집‘은 순두부가 유명하다.
도적소 입구에서 차로 10여 분 달리면 미시령 정상 휴게소.
묵을 곳도적폭포만을 찾는다면 도적폭포 모텔·민박을 이용할 만하다. 미시령 아래 인제 용대리 여관촌이 있고, 속초에는 한화리조트 등 콘도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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