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함.

<초등학생을 위한 교과서 위인 읽기>는 교과서 속의 우리나라를 빛낸 위인들을 만나는 탐구활동서이다. 특히 5학년 2학기의 사회 교과서는 한국사를 통으로 배우기 때문에 우리집 초등이는 이미 한국사를 배워 이 책에 나오는 위인들에 대해 들어봤을 것이다. 알고 있는 위인도 있고, 읽은 책도 있지만 읽지 않은 책도 있어 이 책을 통해서 읽어보면 좋겠다 싶었다.
고려 시대까지의 인물을 1장, 조선 시대 인물 2장, 나라를 지키려고 애썼던 독립운동가들과 시대의 비극 속에서 예술혼을 피운 화가, 가난한 이웃을 위해 희생과 헌신으로 참 사랑을 실천한 의료계의 큰 빛이 된 인물, 노동자의 불꽃이 되어 노동 환경 개선의 초석이 된 인물의 이야기까지 읽어볼 수 있다. 이 책은 위인의 이야기를 읽기 전에 '한눈에 보는 한국사 연표'가 있어 선사시대부터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까지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 인물의 발자취를 찾아 문화유산 탐방을 할 수 있는 지도가 있어 위인을 읽는 부분보다 이 부분이 더 마음에 들려고 한다. 우리집 초등와 함께 주말에 어디를 갈지 고민할 필요 없이 이 지도를 보고 나들이를 가도 좋고 여행을 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문을 읽기 전 인물이 살았던 시기와 인물이 행한 업적을 알 수 있도록 정리가 되어 있고 위인이 활동했던 당시의 시대 상황, 역사적 사건, 위인과 관련된 문화유산, 주변 인물들을 또한 소개한다. 이런 부분은 작은 부분이지만 역사적 배경지식을 넓힐 수 있는 부분으로 또한 지문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지문에 어려운 낱말은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알고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고, 어휘는 따로 '핵심 어휘 풀이'란에 설명되어 있다. 읽기만 하는 것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지 문제를 풀어보면 더 확실하게 알 수 있어 좋다. 독해, 어휘, 문장 완성하기, 사자성어, 속담 등 다양한 문제 유형들이 있어 독해력과 어휘력을 기르기에 좋다고 생각한다.
<초등학생을 위한 교과서 위인 읽기>는 3학년부터 6학년까지 국어와 사회에 등장하는 인물의 삶을 이야기로 담아내 초등 교과와 연계되어 있다. 특히 5학년 한국사 관련된 인물이 많아 3,4 학년은 예습 5,6학년에게는 복습으로 다시 한번 읽으며 우리 역사 속의 위인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다양한 인물의 감정, 고민을 접해 공감 대인 관계의 이해가 넓어지고, 스스로 돌아보며 가치관 형성에도 자극이 될 거라고 생각해 초등학생들이 이 책을 읽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