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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 그린 캐리커처…….
신랑은 그래도 많이 닮은 거 같은데 내 모습은 영 닮지 않은 것 같다. 가끔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이나 그동안 찍어 놓았던 사진들을 정리하다 보면 지난 지 얼마 되지 않 은 것 같은데 참 시간이 많이 흘러간 일도 있고 오래 전 기억 같은데 최근의 일인 것도 있고…….
사람의 삶이라는 게 이렇게 뒤 섞여 흘러가는 것인지…….
그림 잘 그리는 재주(?)가 있는 사람이 부러운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