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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겐의 바람의 집
고급반...
인터라겐  2009/02/20 22:42



인물그리기를 위한 기초..... 



지갑 그리기...  내가 핸드페인팅을 배우고 싶은 마음을 갖게 했던 지갑... 

많이 부족하지만 지갑을 들도 다니면서 볼 수록 뿌듯해 진다. 



보조 가방에 뽀글 거리는 인물그리기.... 

사무실에 들고 간 순간.. 공동구매로 팔라는 주문을 받았으나...  아직 그리기엔 턱없이  
부족한 실력이기에 .... 결국 이 가방은 조카에게 주었다..  



청바지.... 처음에 이걸 어떻게 입고 다니나 했는데 무뎌진다. 



친구 옷가에서 선물로 받았던 검정색 조끼...  생각보다 너무 화려해서 정말 입을 수 있을까 싶다. 

길에서 이런 옷을 입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면 아는 척 해주세요.. 인터라겐님 맞으세요?????ㅋㅋ 



고급반 마무리 자화상 그리기... 

내 얼굴 대신 조카의 얼굴을 그렸다. 

조카가 보다 언니가 더 좋아했다.  

언니 가방에도 지갑에도 아들 사진으로 도배를 하고 다니고 싶다고...^^ 

 

이제 학원을 마치고 전문가반을 수강하려니 여러가지 상황이 안좋다.
회사에서 업무가 더 많아 지고 여러 사람이 동시에 보조를 맞춰가면서 다녀야 하는 것에 
대한 부담도 있고.. 그래서 일단 여기서 마치고 이제 집에서 계속 연습해서 실력을 쌓고 나중에 여유가 있어 회사에 다니지(?) 않게 될때 자격증까지 취득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한달에 한번 공개강좌에 나가 배울때 마다 기쁨이 가득하다.. 

책을 사고 회원가입해서 열심히 하려고 하지만 역시 시간과 열정은 조금 부족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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