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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겐의 바람의 집

  

운동화 그리기와 오드리햅번 그리기... 솔직히 멀쩡한 옷을 버릴까봐 인터넷에서 몇천원하는 싼 면티를 구입해서 그렸는데 하고 나니 좋은 옷에 그려 넣을 껄 하는 아쉬움이 크다. 

다림질도 하지 않은 꼬깃한 티셔츠라 제값을 못해 보이지만 보기만 해도 흐뭇해진다.. 



단색의 핑크색 우산에 색색으로 줄을 넣고 물방울을 그려 넣었다. 
 



모두들 탐을 냈던 옷으로 롱니트 조끼에 꽃을 그렸는데 한 번은 했으나 두 번은 불가한 작품... 

아까워서 못 입고 있다... 





커플티... 

와우~~~ 둘이 만나 하나가 되는 옷이다. 이번 여행에 입고 갔는데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한 눈에 받았다.  

한 팀으로 갔던 분들 말이 신혼 부부인 줄 알았단다.. 

결혼하는 회사 동료에게 축의금대신 선물을 했는데 웨딩사진 찍는 곳에서 이렇게 멋지고 의미있는 커플티는 처음이라고 했단다..   

요즘 내가 받는 인사는 축의금 필요없어.. 커플티 그려주셈~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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