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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뽑은 작년 최고의 소설 교고쿠 나츠히코의 <우부메의 여름> 이후 1년을 기다려온 <망량의 상자>입니다. 아야쓰지 유키토의 <시계관...> 이후 최고의 충격을 주었던 <우부메의 여름>을 능가한다는 이 작품... 과연 어떤 내용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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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을 많이 읽기는 하지만 그 못지 않게 많이 보는 책으로 회계, 세무, 재무관리 등의 전공 책들과 수학 및 과학 관련 책이 있습니다. 회계, 세무, 재무관리 등의 책들은 먹고 사는 일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직업상 어쩔 수 없는 것이고... 수학 및 과학 관련 책은 저의 대학 전공이 공학이라 취미로 보는 것입니다(학창시절에 제일 좋아했던 과목이 수학이었습니다).
<케플러의 추측>은 갈릴레오총서 중의 하나인데 갈릴레오총서중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는 정말 적극추천하는 책입니다. 수학 싫어하시는 분도 재밌게 보실 수 있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