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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테리온의 집
1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 상
  • 도스또예프스끼
  • 8,550원 (10%470)
  • 2002-01-10
  • : 1,666
세계문학사상 이보다 더 위대한 작품은 없다고 난 단언할 수 있다. 이 리스트의 모든 책은 무시해도 좋다. 이 책을 읽었다면.. 특히 반역과 대심문관 부분은 정말 압권이었다.
  • 철학적 탐구
  • L.비트겐슈타인
  • 11,400원 (5%600)
  • 1994-04-01
  • : 509
장 폴 샤르트르는 말했다. 20세기 가장 완벽한 천재의 전형이라고.. 당신이 이 책을 읽고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건 당연하다. 당신이 그걸 이해했다면 이미 당신은 비트겐슈타인이다. 그의 철학스승인 버트란트 러셀 경조차 그의 작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선언했던 위대한 천재의 MASTERPIECE
  • 개선문
  • 에리히 레마르크
  • 10,800원 (10%600)
  • 1999-12-10
  • : 430
사과향 칼바도스! 난 개선문을 읽고 한때 칼바도스를 마시기 위해 인터넷 주류 판매 사이트를 모조리 뒤진적이 있었다.
  • 서부전선 이상없다 (외)
  •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 22,500원 (10%1,250)
  • 1999-11-01
  • : 381
반전 소설중 게오르규의 25시와 더불어 최고이다 마치 한편의 영화와 같은 전개 그리고 참 재밌다. 뭐 레마르크의 소설 전부가 다 그렇지만 ...
  • 크눌프. 그 삶의 세 이야기
  • 헤르만 헤세
  • 3,600원 (10%200)
  • 1990-11-01
  • : 629
헤르만 헤세 하면 데미안을 떠올리게 되지만 크눌프도 그에 못지 않다. 사실 헤르만 헤세는 전집을 다 사도 후회하지 않는다. 유리알 유희만 사면 난 다 모았다. ^^
  •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 안토니오 스카르메타
  • 7,200원 (10%400)
  • 2004-07-05
  • : 10,501
영화 일포스티노와 함께 기억되는.. 그러니까 그 나이였어...... 시가 나를 찾아왔어. 몰라, 그게 어디서 왔는지, 모르겠어, 겨울에서인지 강에서인지. 언제 어떻게 왔는지 모르겠어, 아냐, 그건 목소리가 아니었고, 말도 아니었으며, 침묵도 아니었어, 하여간 어떤 길거리에서 나를 부르더군, 밤의 가지에서, 갑자기 다른 것들로부터, 격렬한 불 속에서 불렀어, 또는 혼자 돌아오는데 말야
  • 현대분석철학
  • M.K.뮤니츠
  • 31,500원 (10%1,050)
  • 1997-05-15
  • : 599
버틀란트 러셀과 비트겐슈타인을 처음 알게 해준 책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하다.
  • 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
  • 윌리엄 포크너
  • 9,900원 (10%550)
  • 2003-07-15
  • : 5,102
윌리엄 포크너 그는 확실히 훼밍웨이 보다 낫다 그가 말한것 처럼 훼밍웨이는 그저 그가 할 수 있는 것만 했을뿐이다.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프리드리히 니체
  • 18,000원 (10%1,000)
  • 2015-12-10
  • : 7,019
19세기 최고의 지성이라면 광기의 니체가 아닐까한다. 이 책은 철학에서 뿐만 아니라 문학적으로도 대단한 가치가 있다.
  •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 버트란드 러셀
  • 7,920원 (10%440)
  • 2005-10-01
  • : 6,083
예수지옥 불신지옥이라 붙이고 지하철을 돌아다니시는 분들 보면 이 책 한권씩 드리고 싶은 생각이 절실히 든다. 참고로 버틀란드 러셀은 전형적인 영국 노신사랄까 난 머리가 맑을때는 수학을 그보다 못할때는 철학을, 그 후엔 문학을 했다 그런데도 그는 노벨 문학상을 거머져버린 어찌할수 없는 천재였다
  • 상실의 시대
  • 무라카미 하루키
  • 13,500원 (10%750)
  • 2000-10-02
  • : 34,129
편지는 그저 종이일 뿐인걸요 태워버려도 마음에 남는 건 남고 가지고 있어도 남지 않는건 남지 않아요
  • 지하로부터의 수기 외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 8,550원 (10%470)
  • 2002-03-15
  • : 261
이 이상 인간 도스토예프스키를 말해주는 책은 없다.
  • 구토
  • 장 폴 사르트르
  • 4,950원 (10%270)
  • 1999-08-14
  • : 346
사람은 자기의 과거를 호주머니에 넣어둘 순 없다. 과거를 정돈해 놓기 위한 집을 한채 가져야만 한다. 나는 나의 육체밖에는 가진 것이 없다. 자신의 육체만 가지고 있는 아주 고독한 사람은 추억을 간직할 수 없다. 추억은 육체를 거쳐서 지나가 버린다. 나는 슬퍼해서는 안될 것이다. 나는 자유롭기만 원했으니 말이다.
  • 그리스인 조르바
  • 니코스 카잔차키스
  • 7,200원 (10%400)
  • 2000-12-10
  • : 203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 그의 비문에 쓰여져 있는 이 문구가 그리스인 조르바를 단적으로 말해준다.
  • 백년 동안의 고독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 11,520원 (10%640)
  • 2005-07-28
  • : 18,946
"사람은 꼭 죽어야 할 때 죽는 것이 아니라 죽을 수 있을 때 죽는다고 말입니다."
  • 달과 6펜스
  • 서머셋 몸
  • 9,000원 (10%500)
  • 2000-06-20
  • : 48,628
"아마 사랑 가운데 자존심이 개입된다는 것은 자기자신을 더 사랑하는 까닭에서가 아닌가 생각해" 처절하리 만치 가혹한 예술에의 열정 그것이 이 소설의 전부다.
  • 부활 1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 8,100원 (10%450)
  • 2003-11-11
  • : 4,038
톨스토이 난 개인적으로 교훈적인 내용을 싫어한다. 그래서 좀 잔소리 영감격인 톨스토이도 좀... 하지만 부활은 무시할 수 없다. "여러가지 신앙이 있는 까닭은 사람들이 남을 믿고 자기 자신은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 코끼리를 쏘다
  • 조지 오웰
  • 14,400원 (10%800)
  • 2003-06-20
  • : 581
영국이 꼽는 최고의 작가 조지 오웰 ! 1984나 동물농장도 좋지만 그의 에세이 집인 코끼리를 쏘다도 최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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