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다 큰 여자

• 다 큰 여자
• 정새난슬 글.그림
• 2016-05-25

요즘 젊은사람의 생각을 읽고싶어 이 책을 들었다. 고통스런 순간을 지나 자신의 삶을 잘 찾아가는 모습에 안도하며 마지막 아버지가 딸에게 쓴 글을 남편에게 읽어주다 눈물이 왈칵. 이렇게 따뜻하고 멋진 아버지가 계시니 난슬씨는 좋겠다. 든든하겠다.나도 끝까지 믿고 바라봐주는 부모가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