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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lee8888의 서재
  • IT 트렌드 2023
  • 김지현
  • 16,200원 (10%900)
  • 2022-11-17
  • : 330



2020년에서 2021년 11월까지 코인 시장은 소위 정말 미친 시장이었다. 2020년 초반 천만 원 하던 비트코인은 2021년 11월 초 8천만 원까지 상승했다. 8배가 뛴 것이다. 당시 주식시장도 마찬가지 였다. 그때 영앤리치가 많이 나왔던 걸로 기억한다. 하지만 그 상승은 오래가지 못했고 영원한 상승장을 기대하던 투자자들은 대폭락을 온몸으로 맞고 비자발적 장기투자자가 되었다. 물론 나 또한 포함이다. 하지만 난 4차 산업에 암호화폐 코인은 필수라 생각한다. 이 책에서도 웹 3가의 필수 구성요소로 NFT, 토큰을 말하고 있다. 우리는 네이버, 페이스북 등 여러 인터넷 업체에 우리의 정보를 내어 주고 있다. 그들은 이러한 우리들의 개인정보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등 그 정보를 통해 재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하지만 웹 3가에선 이러한 중앙 통제자가 득을 취하는 게 아니라 사용자가 보상받을 수 있는 평등한 보상 체제를 말하고 있다. 게임 또한 마찬가지다. 넥슨과 같은 대형게임 업체는 최근 사용자에게 과한 과금을 해 문제가 되기도 했었는데 웹 3가에서는 유저들이 돈을 내는 게 아니라 플레이에 하면서 돈을 버는 PTE 형태로 변할 것이다. 최근 상장 폐지 이슈로 말이 많았던 위메이드는 미르4 글로벌 이라는 게임을 출시 했었다. 미르4는 PET 형태로 플레이 하고 있다. 유저들은 흑철을 통해 실제로 돈을 벌수 있다.이 책에서도 나와 있지만 코인, AI, 로봇, 메타버스 모두 너무나도 새로운 산업이라 규제와 법규가 명확하지 않다. 이번 위믹스 상장 폐지도 그러한 이유로 발생했다고 생각한다. 불쌍한 투자자만 돈 날린 거다. 이런 새로운 산업은 규제, 법규 확립과 같이 발전 해야 할 것이다.
난 웹 3는 새로운 경제 루트라 생각한다. 지금 인플레이션 때문에 금리 상승 등 인플레이션의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 웹 3가로 경제 파이를 키운다면 이러한 문제는 없어질 것이라 생각한다. 메타 (구 페이스북)에서 대규모 layoff를 감행하고도 메타버스에 계속 투자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지금 당장 미친 거 아냐? 라고 하겠지만 분명 웹 3는 우리 앞에 성큼 다가올 것이고 뉴노멀이 되리라 생각한다. 지금이라도 어서 빨리 이 책을 읽고 앞으로 다가올 웹 3가를 대응해야 한다.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빨리 변하고 있다. 무어의 법칙도 느리다. 지금은 황의 법칙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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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으로 인해 새로운 제3의 세계로서 가상경제가 개막될 것이며, 그런 생태계가 지향하 는 것을 가리켜 웹3라고 부른다.
-Page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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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의 가치란 공정 이다. 시스템이 중앙화되면 권력자의 사 익을 위해 입맛대로 운영될 수 있다. 웹3가 지향하는 철학은 바로 공동의 이익을 위해 공정하게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그렇기에 탈중앙화된 기술이 필요하다. 탈중양화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바로 블록체인이 쓰이는 것이다.
-Page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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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블록체인 성과창출요인 마지막으로는 이더리움으로 대동단결이다. 대부분 블록체인 솔류션이 퍼블릭 블록을 이용할때 메인넷으로 이더리움을 선택하고 있다.
-Page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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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의 돌아온 CEO 하워드 슐츠 는 내부 직원 대상 타운홀 미팅을 통해 올해 안으로 NFT 사업을 할것 이라고 밝혔다. 국내의 현대카드는 공연, 음반등 브랜딩 활동을 통해 NFT를 발행 해 고객 경험을 확장할 것이라고 했다. 스타벅스는 폴리곤과 손잡고 스타벅스 오디세이를 출시할 계획이다.
-Page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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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A는그런 커뮤니티를 돈이 되게 한다. 그저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것에서 벗어나 세상을 바꾸고 참여자와 이해관계자에게 이윤을 배분한다. 그것을 가능하게 해 주는 것이 블록체인의 스마트 컨트랙트와 디파이, NFT등이다
-Page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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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성장 과정에서 음식점 소상공인과 배달기사가 받을 불공정이나 과도한 수수료 등의 이슈 를 묵과할 수 없는 것처럼, 모빌리티 혁신 과정에서 발생하는 후 폭풍은 우리 사회가 균형감을 가지고 함께 극복해야 할 과제다.단, 기존 사업자의 불이익만 고려할 것이 아니라 더 나은 공익과 시민의 편의, 행복도 균형감 있게 고려해야 한다. 더 나아가 현 재의 한국시장을 넘어 미래 글로벌 산업 경쟁력을 대비하고 고려해야 할 것이다.
-Page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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