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줄 질문일기 내면을 드려다 보는 시간

• 하루 한 줄 질문일기 365 Q&A DIARY
• 김종원
• 2022-11-26

#하루한줄질문일기
#김종원 지음

————
🏷️
나는 나를 빛낼 수 있다.
아니, 나만 나를 빛낼 수 있다.
나는 좋은 기분만 나의 태도로 만들 것이다.
지혜롭게 구분하고 선택할
모든 힘은 이미 내 안에 있다.

🏷️
무엇이든 단 하나를 죽는 날까지 유지하는 것은
어리석은 선택이다. …지혜로운 단독자로 살고 싶다면
옳은 것을 추구하여 끝없이 변해야 한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변한다는 말과 같다.
변할 줄 아는 자가 가장 지혜로운 자다.
방향만 기억하며, 동시에 자신을 바꾸라.


🏷️
고민할 시간을 아끼자.
능력없는 사람은 고민을 자주 한다.
능력 있는 사람은 그 능력을 펼치느라
잠시 고민할 여유조차 없다.
우리가 행해야 할 답은 정해져 있다.
고민할 시간까지 아껴 능력을 갖추는 데 쓰자.

🏷️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결과가 두렵더라도,
가끔은 당장의 위험을 무릅쓰고
과감하게 배를 갈아타야 한다는 사실을

때를 놓치면 결국 물에 빠져서
물길이 원하는 대로 끌려가게 된다.

🏷️
특정 장소에 가서 머물러 있어야만
돈을 버는 사람은
자신의 자유를 제한하며
생계를 유지해야 한다.

🏷️
시간과 꿈, 희망과 선택까지 모두
어느 정도 포기해야 살아갈 수 있다.
살기 위해서 삶을 포기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빠지는 것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자유를
최대한 빼앗기지 않고
만족하며 살기 위해서는

‘공간’과 ‘시간’을 스스로 선택할
자유를 되찾아야 한다.

🏷️
멈출 이유를 찾지 못한 사람은
자신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채,
세상이 정해준 종착지만 찾아서
지치고 힘들어도 앞으로 계속 가야만 한다.

그대여, 부디 쉴 곳을 찾아라.
쉴 수 있어야 그 걸음이 빛난다.

🏷️
“오늘은 중요한 일이 많아 바쁘니,
딱 하루만 오늘의 루틴을 거르자.”

성장하는 사람들은 이런 보통의 생각을
특별히 바꾼다.

“오늘은 중요한 일이 많아 바쁘니,
어제보다 더 루틴에 집중해서 살자.”

우리는 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다.
당신이 만약 무언가를 하지 않았다면,
단지 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선택한 것일 뿐이다.
하는 사람은 언제나 한다.

🏷️
배우지 않는 사람은 뛰지 않는 심장이며,
쓰지 않는 지식은 차가운 불꽃과 같다.
살아 있다면 뭐든 배워야 하고,
배웠다면 반드시 일상에서 활용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배움과 활용에 대한 의지다.
꿈이 없는 자의 모든 시작이 허무하듯
의지가 없는 지성은 그 가치를 해치기 때문이다.

🏷️
우리는 무언가를 해내기 위해
결국 ‘일 중독’상태에 빠져야 한다.
그러나 자신이 스스로에게
명령한 일을 해내는 사람에게는
‘몰두’라는 아름다운 표현을 사용할 수 있다.

당신의 일은 당신에게 ‘일중독’을 주는가,
아니면 ‘몰두하는 시간’을 주는가?
————

🔖 최근 내면의 소리를 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정말 내가 하고자 하는 게 뭘까. 내 소중한 시간을 쓸만한 가치가 있는 걸까 하고. 온갖 생각이 많아 최근 명상을 해볼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다 좋은 기회로 하루 한 줄 질문일기를 제공 받아 써보았는데 하루에 한 번씩 나에 대해 질문하고 곰곰이 생각하다 보니 좀 더 명확히 다가오는 느낌이다. 아직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걸 써서 이런 아웃풋을 냈다고 말할 순 없지만, 하루하루 꾸준히 쓰다 보면 좀 더 내 생각이 명확해지고, 행동하게 될 날이 오지 않을까, 내가 올바른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다이어리 첫 장에 아래의 문구가 적혀 있다.

“미래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질문으로 얻어내는 것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흔들려도 질문하는 당신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미래는 내 자신에게 끝없는 질문을 통해 얻어내는 것이다. 그렇게 도출한 결론은 올바른 선택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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