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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얼어붙은 겨울 강을 따뜻한 봄 햇살로 녹이는 느낌이 든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들이 모야 더 큰 가족을 이루는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이 마치 따사로운 햇살을 받는 것 같다.
읽는 내내, 글과 그림의 조화가 마치 봄날 같다.
짧아서 깔끔하고 덮고 나서 다시금 그림책을 열게 한다